일곱 번째 계단/나무159 동백꽃의 새해 인사 설 지내러 시골에 다녀왔더니 이렇게 고운 모습으로 반기네요. 활짝 웃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꼬옥요~" 이러는 거 같아요 맞죠? 새해엔 저리 고운일만 가득하세요^^ 2008년 2월 7일 설날 살구~~ 2008. 2. 7. 미안하다 수양매야.. 8년 전 IMF때 큰 부도로 집안 형편이 기울었다. 그땐 지금처럼 꽃을 많이 키우지 않고 매화 딱 한그루를 5년을 안고 있었다. 어려움으로 인해 이사를 해야 해서 올케에게 그 매화를 건네면서 잘 키우라 하였다. 내가 퇴계 선생도 두향도 아니면서.. 그 다음해 매화는 이유없이 죽었다 했다. 다시 형편이 .. 2008. 1. 26. 꽃 선물 꽃 선물 지난해 이른 봄부터 시작한 야생화 사랑이 과식이다 그런데 소화제를 먹지 않아도 괜찮다. 왜냐면 또 꽃이 소화제니 ㅎㅎ 멀리서 보내신 '털진달래' 유별나게 털진달래만 보면 요즘 정신을 놓을려고 폼을 잡는다. 물론 '장수매'도 그러고.. 음~~ 요즘 매화종류에도 정신을 이래 저.. 2008. 1. 6. 이전 1 ···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