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계단490 나비처럼.. 하나 하나 눈 맞추다보면 어느새 나비가 된다. 보랏빛 꿈을 가득 안고서 팔랑거린다 새봄처럼.. 2008년 6월 18일 산유화 2008. 6. 18. 도라지 삼남매 도담도라지 자태가 하늘을 닿을 듯 하더니 다 지고 난 뒤 애기 도라지가 까꿍거린다. 가지피기 도라지 연보랏빛이 맑고 곱다. 키 작은 도라지 보랏빛처럼 내 인생도.. 2008년 6월 12일 산유화 2008. 6. 11. 은사초의 꽃단장 은사초! 이렇게 널부러진 모습이었지요. 이렇게 자연스런 퍼머는 어떤가요 웨이브가 자연스럽게 잘 나왔지요? 이 스타일도 괜찮지요? 나갔다 왔더니 엄마가 정신없다고 쪽을 틀어놨네요 비녀는.. 와루바시 ~~ 잦은 퍼머와 스트레스로 머리숱이 적어졌어요 그래서 뒤꽂이로 장식해 줬지요 잘했죵~~ 야.. 2008. 6. 10. 도라지 모싯대 너풀이 보라 아가씨들 재잘거리는 소리 정신 놓는다. 2008. 6. 2. 찔레 찔레꽃은 하얀빛깔도 분홍 빛깔도 모두가 .. 그리운 꽃입니다. 2008년 5월 20일 그리운 날에.. 2008. 5. 20. 팥꽃과 장구채 저리 고운 봄을 내게 선물하려고 그리도 꾸물거렸나 보다 팥꽃! 지난해 멀리 포항에서 곱게 씨앗을 보내주신 풍로초님~ 이렇게 분홍빛으로 장구채가 봄을 노래합니다. 2008년 4월 25일 杏花 2008. 4. 25. 이전 1 ··· 77 78 79 80 81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