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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발목들/전라도51

영광 불갑사 몇 년 전 전라도 불갑사에서 가슴 터지도록 만났던 꽃무릇 이제 슬슬 피어나기 시작하니 다시 가고 싶어 찾은 사진이다 가자 가자~~~~~ 안 간다구?? 2011년 9월 14일 2011. 9. 14.
임실 치즈 고다치즈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치즈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온화하고 부드러운 풍미로 동양인을 비롯한 전 세계인이 즐기고 있다. 임실 황금빛 머금은 숲골 고다 치즈의 특징 우리나라 사람들의 체질과 입맛에 맞도록 염분을 줄이고 특병 숙성 관리하여 정성스럽게 만든 국내산 자.. 2010. 1. 13.
전라도 남쪽 4. (담양, 전주) 전라도 남쪽 4. (담양, 전주) 쌀을 많이도 가져 갔는데 라면 먹느라 첨으로 밥을 했다. 어제 내내 대롱거리며 차 뒷꼭지에 매달고 다닌 생선회와 홍합을 푹 끓여서 국물로 마시고 강진에서 싸갖고 온 반찬으로 아침을 뚝딱 때웠다 밤에 찬 떡을 먹어 늦체를 했는지 잠을 설쳤고 후두가 아파.. 2008. 12. 3.
전라도 남쪽 3. (장흥, 강진) 전라도 남쪽 3. (장흥, 강진) 장흥에서의 밤은 포근했다. 어찌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꿈속으로 꿈속으로 달음질쳤다 사과 생각도 잊고서.. 두번째 아침은 홍합국물을 낸 라면이다. 라면을 볼 때마다 나는 여행을 떠나고 싶을 것 같다. 장흥에서 유명타는 천문대이다 아침 9시도 되기전에 입.. 2008. 12. 3.
전라도 남쪽 2. (청산도) 전라도 남쪽 2. (청산도) 새 숙소에서의 밤은 여러번 환기를 해야해서 깊은 잠으로 빠지진 못했다 하지만.. 늘 여행 와서 아침은 별스런 라면으로 속을 풀어 하루 여행 시작을 맛나게 충전한다 엇저녁 횟감이었던 빨강고기와 도다리를 푹 끓여 라면을 볶음 김치로 후루룩~~ 신나는 여행길 .. 2008. 12. 3.
전라도 남쪽 1. (목포, 해남, 진도) 전라도 남쪽 1. ( 목포, 해남, 진도) 일년동안 꿈꿔왔던 3박 4일의 여행길은 봄이다. 너무 꿈같은 곳을 헤매이다 겨우 하루 전날 밤에 판소리 동생과 통화 후 전라남도를 휘리릭 거리자고 결정 지었다. 5시면 어둑해지는 초겨울 더 많은 추억을 가슴에 담고자 새벽 6시에 바리 바리 짐을 꾸려.. 2008.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