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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진 카페 '노래처럼 꽃처럼' 대문 사진 우리 가락과 꽃 2008. 5. 18.
초록빛 사발축제 (문경) 문경새재는 왠 고갠가 구부야 구부 구부 눈물이 난다 ~♬ 소릿가락을 따라서 6시 반에 떡과 김밥을 오물거리며 발자국 한번 찍어보지 못한 문경을 품으러 떠난다 산마다 아카시아 그림자는 초록과 싱글대고 잘 생긴 산세에 감탄사만 만발~ 8시 40분에 축제장에 도착하여 느티나무 그늘 아.. 2008. 5. 12.
팥꽃과 장구채 저리 고운 봄을 내게 선물하려고 그리도 꾸물거렸나 보다 팥꽃! 지난해 멀리 포항에서 곱게 씨앗을 보내주신 풍로초님~ 이렇게 분홍빛으로 장구채가 봄을 노래합니다. 2008년 4월 25일 杏花 2008. 4. 25.
과천 대공원 소리 선생님댁 가는길 하늘이 온통 분홍빛일 '과천 서울대공원' 신새벽에 떠났는데 꽃송이보다 더 많이 핀 사람들.. 공원안에 있는 작은 호수에도 수양버들은 늘어져 얼굴 비추고 단장하느라 .. 코끼리 열차는 바쁘게 바쁘게 벚꽃숲을 누비고 .. 한켠에 삐져 돌앉어 있는 진달래는 빼고 봄.. 2008. 4. 11.
[스크랩] 흰 아이가 풍년일세 ~ 새각시 같은 붉은빛 장수매인 줄 알고 들였던 지난 여름 아이가 나는 연녹빛이 좋아요 하구선 저리 피워대니.. 우쩌나~ 겨울에 일부러 흰 장수매를 들였는데.. 그럼.. 또 빨간 아일 들여야 되는 거 맞죠? (옆에서 누가 눈 흘긴다 ㅋ~~ ) 2008. 4. 11.
[스크랩] 산수유를 만났네 (이천)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도림 1리 산수유를 만나러 가는 길   산수유는 10미터 미인이다. 멀리 어울어져 있는 모습이 훨씬 미인이다. 노오란 풍선이 짝꿍이 되었네 오늘은..       장독과 잘도 어울리는 산수유     저 산수유 터널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걸어보세요 &nbsp.. 2008.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