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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은.. 내게 큰 나무같은 당신은 넓은 바다를 안겨준 끝없는 웃음입니다. 2007. 8. 31 살구 2007. 8. 26.
별 이야기 1. 우주야 소쿠리에 별 가득 담어라 고모가 창대미로 별을 털을께 2007. 8. 16 살구 2007. 8. 17.
멋진 몸매 만들기 멋진 몸매만들기 헬스크럽에서 한달동안 ' 멋진 몸매만들기' 행사를 시작했다. 시상식도 있단다 1등이 헬스 2개월, 2등은 헬스 1개월, 3등은 수영장 10회가 무료란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접수를 하여 오늘 아침 댓바람에 체중과 기초대사량과 복부 비만, 근력량을 측정하였다 가장 문제인 .. 2007. 8. 14.
마음으로 만나는 연꽃 (세미원) 경기도 양평에 있는 '세미원' 작년에는 연꽃이 내년에 보자며 숨바꼭질 중이라서 둥실 연꽃다운 꽃님이를 만나지 못했었다 올해는 초여름부터 흐린날을 기다리다 구름이 우산이 되고 드믄 가랑비가 살금대는 날 봄바람처럼 스쳐왔다. 난 아직 아가여요. 봉긋이 웃을려고 어떻게? 깨르륵~.. 2007. 7. 25.
비내리는 바닷가 (속초) 말괄량이 구름과 힘센 파도를 만나러 가는 길 봄부터 별렀었지 동해안 바닷가로 떠나자고.. 장맛비가 말끔히 물러났다고 출발~ 아침이 되니 부슬 부슬~ 강원도엔 5~ 50미리가 나린다고 어쩔까 다른곳으로? 에라 떠나자 동해바다로 인적이 끊겼네 파도는 힘이 넘쳐 꿈틀대고 우산도 필요없.. 2007. 7. 12.
덕유산 - 철쭉 없다 철쭉없는 덕유산 곳곳에 버티고 섰는 주목나무 죽어 천년이래지 얜 몸이 좀 부실헌것을 보니 천 삼년 되었나보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푸르름이 지금은 5월을 닮은듯 병꽃나무가 한창인 덕유산에 눈 부시도록 하얀꽃이 나를 반가이 맞네 누워서 바라본 하늘 들이댄 카메라에 햇살이 비친 .. 2007. 6. 10.